[문서]웨슬리를 오해한 사람들에 대한 웨슬리의 주장7 (1739.4.26, 1739.4.30)
본문
[1739년 4월 26일(목)]
뉴게이트(Newgate)에서,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을 전하고 있을 때,
어떤 준비도 없이 갑자기 예민하게 이끌림을 받아,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바라신다’는 말씀을
강하고 분명하게 증거 했다.
또한 나는 다음과 같이 기도하도록 인도되어졌다.
‘이것이 하나님의 진리가 아니라면,
소경이 길을 벗어나도 하나님께서는 전혀 마음 쓰시지 않을 것이지만,
만일 하나님의 진리라면,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확증시켜 주십시오.’
그 즉시 한 사람이 바닥에 쓰러졌고,
바로 이어서 또 한사람이 쓰러졌으며, 그리고 또 한사람이 쓰러졌다.
그들은 벼락을 맞은 것처럼 뒹굴었다.
그들 중 한 여인이 소리를 질렀다.
우리는 그녀를 위해서 하나님께 간구했고,
하나님은 그녀의 무거운 마음을 기쁨으로 바꿔주셨다.
우리는 같은 고통 속에 있던 두 번째 여인을 위해서도 간구했고,
하나님은 그녀의 영혼 속에 평화를 주셨다.
그날 저녁 나는 한 번 더 영으로 말하도록 이끌림을 받았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모두를 위한 대속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인을 쳐달라고 간구하기 바로 전에 그분은 응답해 주셨다.
한 여인이 성령의 검으로 상처를 받아
한 순간도 살 수 없을 지경에 있었는데,
즉시 하나님의 풍요로운 자비가 그녀에게 임했고,
그녀는 하나님의 의를 찬양하는 노래를 소리 높여 불렀다.
[1739년 4월 30일(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 사람들이 부르짖는 소리 때문에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었다.
그 중에 하나가 의사였는데,
그는 그런 현상이 사기이거나 기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그가 몇 년간 알고 지내던 한 여인이
(내가 뉴게이트에서 설교하던 중)
‘심하게 소리 지르며 눈물을 흘린’ 첫 번째 사람이 되었다.
그 의사는 자신의 눈과 귀를 믿을 수가 없었다.
그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모든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였다.
그 때 굵은 땀방울이 그녀의 얼굴에 흘러내렸고,
그녀의 모든 뼈들은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그는 그것이 기만이 아니고, 잘못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확신하고는,
그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어리둥절해 했다.
하지만 그녀의 영혼과 몸이 순식간에 치유되었을 때,
그 의사는 그것이 하나님의 손길임을 깨달았다.
[1739년 5월 16일(수)]
내가 밥티스트 밀스에서
‘그분은 우리의 죄로 인해 상함을 입으셨다’는 설교를 하는 중에,
한 중년의 남자가 거칠게 자신의 가슴을 치면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를 낫게 하신 그분’께 부르짖기 시작했다.
우리가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그의 입에 새로운 찬송을 주셨다.
조롱하는 이들도 있었고, 하나님의 손길을 인정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특별히 밥티스트 밀스에 살며,
이제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필요로 하는 한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불안에 휩싸인 채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몇 시간이 지난 뒤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죄를 모두 씻어주셨다’는 사실을 알고는 기쁨으로 충만해졌다.
뉴게이트(Newgate)에서,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을 전하고 있을 때,
어떤 준비도 없이 갑자기 예민하게 이끌림을 받아,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바라신다’는 말씀을
강하고 분명하게 증거 했다.
또한 나는 다음과 같이 기도하도록 인도되어졌다.
‘이것이 하나님의 진리가 아니라면,
소경이 길을 벗어나도 하나님께서는 전혀 마음 쓰시지 않을 것이지만,
만일 하나님의 진리라면,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확증시켜 주십시오.’
그 즉시 한 사람이 바닥에 쓰러졌고,
바로 이어서 또 한사람이 쓰러졌으며, 그리고 또 한사람이 쓰러졌다.
그들은 벼락을 맞은 것처럼 뒹굴었다.
그들 중 한 여인이 소리를 질렀다.
우리는 그녀를 위해서 하나님께 간구했고,
하나님은 그녀의 무거운 마음을 기쁨으로 바꿔주셨다.
우리는 같은 고통 속에 있던 두 번째 여인을 위해서도 간구했고,
하나님은 그녀의 영혼 속에 평화를 주셨다.
그날 저녁 나는 한 번 더 영으로 말하도록 이끌림을 받았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모두를 위한 대속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인을 쳐달라고 간구하기 바로 전에 그분은 응답해 주셨다.
한 여인이 성령의 검으로 상처를 받아
한 순간도 살 수 없을 지경에 있었는데,
즉시 하나님의 풍요로운 자비가 그녀에게 임했고,
그녀는 하나님의 의를 찬양하는 노래를 소리 높여 불렀다.
[1739년 4월 30일(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 사람들이 부르짖는 소리 때문에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었다.
그 중에 하나가 의사였는데,
그는 그런 현상이 사기이거나 기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그가 몇 년간 알고 지내던 한 여인이
(내가 뉴게이트에서 설교하던 중)
‘심하게 소리 지르며 눈물을 흘린’ 첫 번째 사람이 되었다.
그 의사는 자신의 눈과 귀를 믿을 수가 없었다.
그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모든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였다.
그 때 굵은 땀방울이 그녀의 얼굴에 흘러내렸고,
그녀의 모든 뼈들은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그는 그것이 기만이 아니고, 잘못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확신하고는,
그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어리둥절해 했다.
하지만 그녀의 영혼과 몸이 순식간에 치유되었을 때,
그 의사는 그것이 하나님의 손길임을 깨달았다.
[1739년 5월 16일(수)]
내가 밥티스트 밀스에서
‘그분은 우리의 죄로 인해 상함을 입으셨다’는 설교를 하는 중에,
한 중년의 남자가 거칠게 자신의 가슴을 치면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를 낫게 하신 그분’께 부르짖기 시작했다.
우리가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그의 입에 새로운 찬송을 주셨다.
조롱하는 이들도 있었고, 하나님의 손길을 인정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특별히 밥티스트 밀스에 살며,
이제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필요로 하는 한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불안에 휩싸인 채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몇 시간이 지난 뒤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죄를 모두 씻어주셨다’는 사실을 알고는 기쁨으로 충만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