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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됐습니까?(2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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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2일 주일예배
제목 : 준비가 됐습니까?
본문 : 마태복음 16장 16절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여러분이 기름부으심을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1.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것이 기름부으심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성령이시고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는 것을 임재라고 합니다. 성령 강림이라고 합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와서 머무시는 것을 임재라고 합니다.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 것이 임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 임재입니다.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주님이 그리스도다!”라고 하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그 믿음을 주시니까 베드로는 어떤 사람이 되었습니까? 반석이 되었습니다. 믿음의 반석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으면 믿음의 반석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허물과 죄로 죽어서 인생을 방황하며 삶을 낭비하고 죽어 지옥 가도록 살게 되었었습니다. 그랬던 베드로가 하나님의 거룩한 부으심을 통해서 죽음에서부터 해방이 되어 자유함을 얻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껏 받는 자유인이 된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의 구주가 된다!”는 믿음은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만 가능합니다. 고린도전서 12장에서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로 시인할 수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내 심장에서 주님이 그리스도라는 고백이 있는 사람은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더 이상 믿음으로 말미암아 죽음의 수렁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죽어가는 인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 받은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으면 자기 정체성이 확립이 됩니다. “나는 더 이상 죄 속에 살지 않고, 허물과 죄에서 해방되어 자유인이 되었다. 나를 억압하고 속박하고 있던 죄의 사슬에서 끊어지고 나는 자유인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자유인으로 주께 나와 주님의 사랑을 마음껏 받고 주님의 축복을 한껏 누리며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자유인이 되었다!”

갈라디아서 3장 13절 말씀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되고 아브라함의 복을 누리며 아버지의 약속의 성령을 받게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율법의 저주가 무엇입니까? 가난입니다. 질병입니다. 죽음입니다. 허물과 죄로 말미암아 우리는 율법의 저주라는 울타리 속에 속박 당하여 살았습니다. 속박 당하여 있으면서도 속박 당한 줄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그랬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긍정하고 자신 것으로 받아들임으로 말미암아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해방 된 것입니다. 저주스러운 삶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제 사랑을 받고 축복을 누리며 살다가 하늘 나라 갈 길이 열린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구원’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구원받은 자입니다.

주의 영,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임하시면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눌린 자를 해방하고, 갇힌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를 전하게 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기름부으심이 여러분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속박 당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을 얽어매고 있는 모든 것에서 자유했습니다.

주를 그리스도로 내 심장에 영접하면 마지막 남은 것도 하나님이 없애 주십니다. 완전히 자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죄의 피가 완전히 사라지고 예수님의 DNA가 충만한 거룩한 피가 여러분들 속에 흐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믿음이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2.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합니다.

믿음은 음부의 권세가 더 이상 여러분들을 괴롭히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음부의 권세를 깨버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깨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이고 생명입니다. 여러분들을 죽이려고 덤벼드는 죽음의 음부의 권세가 내 안에 있는 음부의 권세를 이긴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음부의 권세는 더 이상 내게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자들입니다. 여러분들 스스로를 작게 여기지 마십시오. 여러분들 안에 그 피가 있습니다. 그 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도 저가 할 것이고 또한 이보다 더 큰 일도 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이보다 더 큰 일도 하리라.” 그래서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3장 8절 말씀에 보면 “인자가 온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마귀가 저질러 놓은 일을 깨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0장 38절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이 하셨으매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의 눌린 자를 고치시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귀가 움켜쥐고 있는 것들을 쳐부수고 다른 사람을 자유케 해 주시는 능력을 행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그 능력이 여러분들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이제 여러분을 향해서 다가왔던 음부의 권세를 물리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억압하고 있는 그들도 해방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을 가지고 기도를 하면 병이 낫고, 축복의 문이 열리고,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능력이 여러분들 안에 있습니다. 그 능력으로 일어나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이 명령을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이 능력을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능력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이 능력의 기름부으심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3. 하늘 문을 여는 열쇠를 주십니다.

축복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회복의 축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러분이 기도를 하면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열쇠가 있다는 것입니다. 축복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와 축복의 백성입니다. 이 정체성을 가지시고 음부의 권세를 이길뿐만 아니라 음부의 권세를 물리치는 사명이 있다는 능력을 주셨음을 믿어야만 하고 축복을 누릴 수 있다고 하는 축복의 회복성을 믿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축복이 여러분들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그리스도를 은혜로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능력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축복의 문을 여는 복의 근원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기도를 해서 축복을 만들어 주는(blessing maker)입니다. 기도의 영권입니다.

여러분들이 축복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여러분들에게 있습니다. 그것이 천국의 열쇠입니다. 그 권한을 쓰십시오. 축복기도를 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은혜로 자녀가 되게 하셨고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능력도 주셨고, 축복의 블레싱 메이커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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