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3:13~14 속량 받은 성도 [2008.11.16]
본문
속량 받은 성도
갈 3:13~14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저주의 죽음을 죽으신 것은 우리를 속량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의 저주를 주님이 속량해주셨습니다. 그 저주는 율법에 의한 저주입니다. 율법에 의한 저주는 첫째 가난이요, 둘째 질병이며 셋째 죽음입니다.(신명기28장15절 이하) 우리 인생이 아무리 좋은 것 같아도 저주의 굴레 속에서 지치고 곤한 인생, 염려와 걱정과 근심 가운데 살고 마음의 아픔과 고통 가운데서 삽니다. 우리가 인생을 그렇게 잘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힘써도 왜 이렇게 지치고 왜 이렇게 힘든지... 그것은 우리의 삶의 현장이 저주의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1. 가난, 경제적인 저주.
신명기 28장 38절-40절에 종자를 심으면 메뚜기가 다 먹어 버리고 또 포도나무를 심으면 벌레가 다 먹으며 감람나무를 심으면 열매가 다 떨어져서 거둘 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고난 속에서 지친 삶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없이 사는 서러움, 그것이 우리 인생이 가지고 있는 저주입니다. 그러므로 저주는 풀어야 합니다. 가난한 것은 저주입니다. 절대로 가난한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가난한 것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아닙니다. 가난은 우리의 잘못 때문에 우리에게 다가온 저주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다가온 율법의 저주를 속량하셨다고 하십니다. 저는 이 말씀을 믿습니다. 여러분도 이 말씀을 믿으셔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신 것은 우리의 가난의 저주를 속량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을 믿으시면 아멘! 그렇습니다. 고린도후서 6장 8절에 보면 “부유하신 그 분이 (이 세상의 은도, 금도 특별히 산림에 있는 짐승도 천상에 있는 생축도 다 내 것이다.) 가난하게 된 것은 그의 가난하심으로 인하여 우리를 부유케 하심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아들 예수를 왜 가난한 가운데로 보내셨는가 하면 우리의 가난의 저주를 속량하시기 위해서 그래서 우리를 부유케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빌립보서 4장 19절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한 것들을 다 세워주신다고 하십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에는 주라 그러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 준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적지만 있는 것으로 나누고 베푸십시오. 그러면 세워 주신다고 하십니다. 필요한 것들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가난은 절대로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여러분! 얼마든지 부할 수 있습니다.
2. 모든 질병의 저주.
예수님이 오셔서 채찍에 맞으신 것은 우리의 모든 질고와 고통을 짊어지신 것입니다. 이사야 53장 4-5절 말씀에 “그 분이 상함을 받고 채찍에 맞으신 것은 우리의 질병, 우리의 나음을 위해서라”고 하십니다. 마태복음 8장 17절에 “이사야가 말씀하신 그것처럼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고 우리의 병을 짊어지시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고 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2장 24절에 말씀하기를 “이렇게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의 모든 병을 담당하셨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시고 채찍을 맞으시며 피를 흘리신 것은 여러분의 병을 치료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병을 앓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병은 여러분의 인생을 도둑질하고 여러분의 삶의 유익한 경제적 힘을 빼앗아 가며 여러분의 행복을 앗아갑니다. 병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닙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모든 질병에서부터 속량하시는 것입니다. 더 이상 병에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나를 치유하셨다. 나는 2000년 전에 이미 나음을 입었다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우리 주님이 여러분을 치료하셨습니다. 어떤 병이든지...
3. 죽음의 저주.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죽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살리신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십시오. 요한복음 5장 24절에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심판이 없다고 하십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고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더 이상 허물과 죄로 말미암아 죽을 이유가 없습니다. 허물과 죄를 용서받고 하늘나라 가는 것입니다. 영생의 나라로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허물과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용서받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성령의 임재가 이루어져서 여러분들 안에서 하나님의 성령의 에너지가 역사하게 하십시오.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에너지를 받아들이십시오. 고린도전서 6장 14절에 하나님께서 주님을 살렸고 또한 그분의 권능으로 우리를 살리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살아나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아들 딸들도 살아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들을 살리십니다. 욥기 33장 4절 말씀에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셨느니라.’고 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에너지가 나를 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살리는 것입니다. 에스겔 37장 5절에 “하나님께서 생기를 너희에게 넣어주니 너희가 살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생명 에너지를 여러분에게 넣어주실 때에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십시오. 여러분의 인생이, 기업이, 가정이, 자녀들도 삽니다. 로마서 8장 11절 말씀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영이 너희 가운데 거하시면 그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영도 살리시리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 분의 영이 머물러 있을 때에 예수를 죽음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신 그 분의 영을 붙들고 나를 살리신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십시오. 하나님이 주시는 에너지를 받아들이십시오. 여러분의 인생이 살아날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나는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 받았다. 더 이상 가난할 이유가 없다. 더 이상 병들 이유가 없다. 나는 생명의 사람이다. 내 인생은 살아난다. 내 아들 딸도 살아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