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저는 손가락이 구부러지면 펴지지 않아서 설거지를 하려면 정말 많이 불편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물어보니 손가락에 있는 방아쇠가 다 되어서 그렇다고 불편하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큰 문제가 되지 않아서 불편을 감수하고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 앉아 있는데 '네 손이 펴졌다" 하는 소리가 머리에서 들려서 제 손을 만져 보았습니다.
정말 제 손가락이 펴져서 잘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여호와 라파이신 하나님께서 제 손을 펴 주신 것을 제가 모르고 지내니까 제 손가락 펴진 것까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오른쪽 눈에 흰 백태가 끼었는데 눈도 치료해 주셨습니다.
금번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면서 저는 영혼과 육신을 다 치료 받았습니다.
살아서 매일 매일 역사하시는 나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나와 매일 매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을 받으세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