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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5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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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31일 주일낮예배
제목 : 주님의 사랑
본문 : 막16:15

*안드레잭슨 목사님 영상 안내
첫 화면 "세계적인 성령사역자"
성령컨퍼런스 메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

예수님의 이름 속에 능력과 권세가 있습니다. 성경 마태복음 1장 21절은 천사가 나타나서 “네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말씀합니다. 왜 예수라고 합니까? “너희 죄에서 구원을 할 자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은 죄에서 구원해 주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는 능력이 예수의 이름 안에 들어있는 권세와 능력입니다. 23절에 보면 또 예수의 이름을 또 하나 주는데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고 합니다. 임마누엘이라고 하는 뜻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라는 이름 속에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고, 임마누엘이라는 이름 속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한다는 두 가지의 약속과 축복이 있습니다.

특별히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 제자들을 다 불러놓고 하늘에 승천하시기 바로 직전에 예수님 자신을 소개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고 예수님 자신을 소개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다 가지셨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8절에 보면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는데 예수님이 세우시는 예수님의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땅 아래의 권세도 예수님이 가지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라는 이름 속에는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와 땅 아래의 권세를 가지신 그 이름이 예수라는 이름입니다.

본문 말씀에 보면 “믿는 자들에게는 표적이 따른다.”고 되어져 있습니다. 그 믿는 자들에게는 표적이 따르는데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 따르는 것은 믿는 자의 능력이 아닙니다. 믿는 자에게 표적이 따르는 것은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와 땅 아래의 권세를 가진 그 분의 능력이 역사해서 나타나는 현상이 표적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로 귀신이 쫓겨 가는 것입니다. 방언이 터지는 것입니다. 해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병이 치유되는 것입니다. 믿는 자가 치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는 자에게 있는 그 이름 속에 있는 권세와 능력이 역사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경에 말하는 믿는 자라는 것은 요한복음 1장 12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입니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 예수를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예수의 이름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게 영접되어진 예수님과 그의 이름의 권세가 역사를 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 표적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참으로 마음을 열고 그 분을 영접을 해서 여러분 자신에게 구원이 일어나고 죄로부터 구원을 받고, 하나님께서 여러분 안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 외에는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여기에 절대로 미혹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상이란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들을 말합니다. 꼭 우상 덩어리, 조각만 우상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고 우상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어떤 모든 것들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것 속에는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에너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헛된 일입니다.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나오면서도 사실은 예수님을 바라야 하는데 불행하게도 예수님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예수님이 아닌 것을 바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아닌 것 속에는 생명이 없고 우리 인생의 변화가 없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품으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 때문으로만 하늘 나라 가는 것입니다. 다른 어떤 힘으로는 죄에서 구원 받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어떤 이름으로도 하늘 문을 열 수가 없습니다. 예수 이름밖에 없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오직 한 이름으로만 구원을 받는데 그 한 이름이 무엇입니까? 사도행전 2장 21절에 “어떤 실수와 죄가 있든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우리 주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은 우리의 실수와 실패, 죄를 알고 우리의 모든 좌절, 부끄러운 것들, 죄 된 것들에서 여러분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여러분의 어떤 실수도 문책하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실뿐만 아니라 우리와 함께 행하시고 역사하십니다. 그 분이 우리를 더 이상 실수하지 않고 넘어지지 않도록 우리 가운데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일을 행하시는 것이 표적이고 기적입니다.

표적과 기사는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1. 나로 하여금 믿음의 사건을 일으켜서 더 신앙적이게 함으로 더 하나님 사랑하고 헌신자가 되게 하여 거룩하고 성화된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2. 고백하고 전함으로 죽어 지옥 갈 불신의 영혼으로 하여금 예수님을 영접하여 그들의 죽을 영을 살리는 구원의 사건을 일으키기 위해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능력으로 행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구원을 이루지만 보고 듣고 체험한 것을 말하심으로 듣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도 로마 교인들에게 로마서 10장 13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초대 교회의 사도들은 예수의 이름 속에 하나님의 권세와 권능이 있음을 선포했습니다. 하늘의 권세, 땅의 권세, 땅 아래의 권세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사용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베드로와 요한입니다. 그래서 성전 미문 앞에서 구걸하고 있는 이를 보았더니 다른 때는 믿음이 없었는데 자꾸만 사도들이 매일 그 앞을 지나다니면서 예수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그 날 그 사람에게 예수 이름을 믿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베드로의 눈에 믿음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주목하여 말하기를 “나는 은도 없다. 금도 없다. 그런데 내게 있는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라고 하였더니 일어났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의 사건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을 믿었고 믿었던 예수 이름 속에 들어있는 권세와 능력이 그 사람을 낫게 했습니다.

예수 이름 안에 있는 능력과 권세가 치유의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고 치유라는 구원을 이루는 것이고 저주스런 삶이 축복의 삶이 되도록 기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예수 이름 속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표적이 따르는 것은 예수를 믿는 자에게 함께 하는 임마누엘 하는 하나님이 일하시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이 시대의 사도가 되십시오. 여러분을 통하여 여러분 속에 있는 예수의 이름의 권세와 능력이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하나님이 일으키는 기적이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가 개척이 되어지고, 여러분이 서는 곳마다 기적이 역사하고, 마지막 시대에 추수의 영혼 구원이라는 추수를 일으키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허리띠를 졸라 맵시다. 다시 시작합시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 하셨다고 하셨을 뿐만 아니라 내 이름으로 구하면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그 약속을 믿고 무릎을 꿇읍시다. 우리 주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이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 분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의심의 생각을 다 버리고 마음을 활짝 여십시오. 껴안으십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십니다. 성경에 있는 사건이 오늘 우리들을 통해서 재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놀라운 일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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