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와 타락사(5월17일)
본문
2009년 5월17일 주일낮예배
제목 : 구속사와 타락사
본문 : 사14:12~15
구속사와 타락사(사 14:12-15)
하나님이 오시면 우리를 살려주십니다. 임재라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 ‘임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의 삶을 살며 하나님을 찬양해야 될 인간을 그냥 두고 볼 수 없는 악한 영 마귀 사탄이 공격합니다. 그 공격이 창세기 3장에 나타나는 에덴 동산을 향한 마귀의 공격입니다. 사단이 뱀을 조종을 해서 사람을 공격함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무산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영 마귀 사탄의 공격 목표입니다. 악한 영 마귀 사탄은 지금도 하나님을 공격합니다. 하나님을 공격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계획을 무산시키는 것입니다. 악한 영 마귀 사탄이 뱀을 조종하고 뱀은 사탄의 공격대원이 되어서 하와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하와를 공격하는데 공격할 때에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받았음으로 그 말씀으로 무장을 하고 그 말씀에 어긋난 것을 버렸으면 좋으련만 하와는 악한 영 마귀 사탄이 자기에게 다가와서 자기의 지성을 자극하는 것을 허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100% 아멘하고 그것으로 무장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으로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서 자기 생각을 섞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하와는 만지지도 말라고 자기 생각을 집어넣습니다. 하나님은 죽는다고 하셨는데 하와는 죽을까 하노라 라고 바꿉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감하고 자기 생각을 집어넣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구심을 갖게 하는 것들이 악한 영 마귀 사탄의 공격을 통해서 하와가 했던 태도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공격에 의해서 하와는 그만 자기 생각과 자기 마음에 의해서 하는 것 같으나 사실은 마귀의 조종을 받은 것입니다. 마귀에게 유혹을 당한 것입니다. 그리고 축복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귀의 공격으로 부상 당하여 죽어가는 인간을 버려둘 수가 없어서 하나님이 다시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성전’입니다. ‘성전’은 악한 영 마귀 사탄이 시기하는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이 오셔서 마귀의 공격을 당하고 마귀로부터 억압을 당하여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을 만나기 위하여 하나님의 임재가 이루어지는 거룩한 지성소가 성전이었습니다. 성전은 이 죄 많은 세상에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임재하신 거룩한 지성소가 성전입니다. 그런데 구약 시대에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특별히 왕조 시대에 하나님의 성전 안에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들을 가져오게 함으로써 하나님을 또 마귀가 공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상입니다. 그래서 솕로몬을 통해서 마귀가 우상을 성전에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 많은 세상에 오셔서 마귀에게 공격을 당해서 죄라고 하는 부상을 당하고 죽어가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성전의 지성소에 임재하셨건만 마귀는 그 꼴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추방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 우상까지도 공격을 하는 것입니다. 우상이 들어오자 하나님은 성전을 버리고 떠나버리십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방해함으로 마귀의 공격을 받고 상처를 입어 죽어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을 방해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것이 마귀의 공격 목표입니다. 이것이 구약의 사건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기는 믿지만 그들 속에는 우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그 보내신 아들 예수님을 끊임없이 사탄이 공격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악한 영 마귀 사탄을 이기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기셨습니다. 그래서 그 예수님의 영을 우리가 가지면 우리도 악한 영 마귀 사탄을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시고 우리에게 예수님의 이김을 계속 가질 수 있도록 주신 분이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이제는 구약 시대의 장소로서의 지성소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여러분의 마음 속에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전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성전입니다. 여러분의 가슴이 성전입니다. 여러분의 안에 하나님의 임재가 일어나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 임재가 일어나면 그 분이 여러분들을 공격하는 악한 영 마귀 사탄을 이기십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자 마귀가 이번에는 우리를 그냥 포기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것으로 공격합니다. 그것은 이성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이성을 가지고 마귀는 우리를 끊임없이 공격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믿음의 생활을 하는데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자신의 조건과 상황이 아닙니다. 여러분들 자신입니다. 여러분의 이성입니다. 이성이 무엇입니까? 이성은 철학입니다. 이성은 신화입니다. 이성은 민주주의입니다. 철학은 철저한 자기 생각입니다. 의구심으로 인한 극치가 철학입니다. 알지도 못하는 이야기들을 모아둔 것이 신화입니다. 허탄한 것이 신화입니다. 무엇보다도 더 무서운 것은 하나님의 왕권을 부정하고 인간의 주권을 주장하는 민주주의입니다. 민주주의가 헤브라이즘이 아닙니다. 헬레니즘입니다. 성령 시대에 악한 영 마귀 사탄은 하나님의 정신과 사상을 하나님의 말씀을 수용하고 받아들여 내 것으로 삼는 헤브라이즘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을 헬레니즘과 이성주의로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성적 자극에 의해서 철학, 신학, 민주주의 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공격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성서적인 가치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왕국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 되셔야만 합니다. 악한 영 마귀 사탄은 우리에게 이성을 자극하고 민주주의를 말합니다. 모든 주권은 인간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인간 위에는 어떤 권한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민주주의가 하나님의 주권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신 것이 신앙입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인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주인입니까? 마귀가 주는 생각입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 무엇입니까? 내 인생은 주님의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쪽에 속했습니까? 마귀가 주는 이성적 사고에 빠져서 내가 내 인생의 주인으로 행세합니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헤브라이즘에 의한 성서적인 하나님의 사람입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여러분들 안에 하나님의 성전을 이루십시오. 하나님의 임재가 여러분들 안에 일어나게 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과 주인으로 모셔들여야 합니다. 여러분이 주인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주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마귀가 여러분들의 이성에게 끊임없이 민주주의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성경과 진리가 아닙니다. 뿌리치십시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임재가 일어나게 하시고, 내 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가슴 속에 하나님의 여러분의 왕으로 임하게 하십시오. 성령 하나님의 여러분의 주인으로 영접되게 하십시오. 여러분 안에 성전이 일어나야만 됩니다. 이제는 예배당 장소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이고 심령입니다. 성령 하나님이 임하셔야 여러분들 안에 거룩이 일어나고 여러분들의 삶이 다시 살아남의 역사가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