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강미경집사님 간증문

본문

저는 브라질 속 강미경 집사입니다.
저는 유전적으로 고질적인 생리통이 있었습니다.
수십년 동안 저를 너무나 힘들게 했던 병이었습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더욱 더 심해졌고 생리가 오기 열흘전 부터 몸도 붓기 시작했습니다.
통증을 이기기 위해 3시간 마다 약을 먹었습니다. 그로 인해 위에도 크게 손상이 와서 위장병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의사와 상담후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고 4~5시간 걸리는 수술을 했으나 엎친데 덮친격으로 의료사고까지 나게 되었고 치료는 되지 않았습니다. 더 심해져 갔습니다.
한약도 먹어보았고 침도 맞아보았고 기도에 매달려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잠시잠깐 완화될뿐 치유가 되지 않았습니다.
목사님께서 능력을 행하시기 몇주전 부터 저는 하나님께 죽기보다 싫은 십자가를 지라하셨지만 두렵고 떨리고 험란할것이라는 사람의 생각으로 마음깊은 곳에서 주님께 "No'라고 했습니다. 그로 며칠후부터 기도 중에 또 꿈속에 하나님의 엄중한 경고를 들었습니다.  무서웠습니다. 무릎꿇고 주님께 잘못했다고 회개하며 순종을 하겠다고 맹세하고 나서 맘이 편해졌고 한 일주일후 새벽예배를 드리던 중 코와 입에 경험하지 못했던 향기가 나면서 백만볼트의 전류가 저를 마비시키고 있음을 느끼며
"아버지 제 몸을 주님게 맡깁니다. 다 알아서 하옵소서" 라고 맘속으로 말하며 "성령의 불"을 체험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긋지긋했던 생리통과 목과 어께의 통증도 더불어 고침을 받았습니다. 육신의 생각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그것을 감당하겠다고 순종했을 때 하나님은 제게 오셔서 만나주셨고 깨끗이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 크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항상 주님의 십자가를 마음판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9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