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성 장로님 간증
본문
할렐루야!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신앙생활 43년에 요즘처럼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하심을 본적이 없습니다.
이런 놀라운 일이 우리교회에서 , 그것도 우리 목사님을 통해서 더구나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으며 나도 역사의 한 주인공이라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고 떨리기까지 합니다.
이것은 사실은 사건입니다.
지난 6월6일 밤 8시 삼천리기도원 안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찬양의 열기, 회개하는 이들의 울부짖음, '임하소서' 라는 목사님의 외침에 줄줄이 넘어지는 상황들은 저의 마음을 은혜와 감동 속으로 끌어가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실눈을 뜨고 되어지는 광경들을 보고 있는 한 사람의 구경꾼 이었습니다.
저는 두가지가 걸렸습니다.
목사님의 열린 영안으로 나의 검은 속사람이 드러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과
'꼭 저렇게 쓰러지고 넘어져야 하나? '
'안 넘어 질 수도 없고 늙은 장로 체면에 넘어지는 것도 그렇고'
내 자신이 불안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아니야. 내가 학교 선생이었을 때 선생님이 앉으라면 아이들이 앉았어, 서라하면 섰고 엎드리라면 엎드렸잖아 하물며 하나님이 네 몸과 영혼을 이곳 저곳
만져 치유해 주시겠다는데 순종해야지 무슨 체면이야?
'그래 다 내려놓자. 다 벗어 버리자.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자'
나님께서 임재 속으로 이끌어가셨습니다.
주님은 팔이 꺽인 채로 누워있는 내 가슴위로 큰 손이 아래로 슬어내리더니 냐기 내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 보게 해주셨습니다.
참으로 작고 말라비틀어진 미라 같은 볼품없는 나를 나는 보았습니다. 추하고 더러원지 나 자신을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장로라는 허울 좋은 이름만 갖고 믿지 않는 사람만도 못하게 더럽게 살아온 내 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러웠습니다.
부끄럽게 살아온 날들은 내 영혼에 독이 되었고 잃어버린 세월 이었습니다.
내가 나를 볼 때에 잃어버린 세월들이 억울하였습니다.
저는 눈물을 줄줄 쏟으며, 배를 쥐어짜는 고통을 감당하며 회개를 하였습니다.
주님은 나의 몸 구석구석과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한동안 깊은 잠속으로 인도하셨다가 평안한 마음으로 깨워주셨습니다.
저는 20대에 폐결핵으로 5년간 피를 토하며 투병생활을 하였습니다.
결핵약 1차약, 2차약, 3차약을 5년 동안 먹고 항생제주사를 내가 내 손으로 궁둥이에 맞으며 결핵과 싸우다가 위가 헐고 간이 상하고 온몸이 상했습니다.
결국에는 폐 한쪽을 잘라내고 갈비뼈 4대를 잘라 눌러 놓는 대 수술을 받고 폐병의 올무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러나 그 후유증으로 척추의 목뼈가 굽어져서 오른쪽 어깨의 통증, 허리 아픔, 속 쓰림과 만성 피로증 등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고통 속에서 평생을
살아 왔는데 우리 하나님은 이 통증들을 고쳐주셨습니다.
그 뒤 새벽기도 시간에는 놀라운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무릎위에 쟁반이 있고 그 위에 대접이 있는데 큰 손이 나타나 더러운 죽 같은 것을 확 엎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금 대접이 쟁반위에 놓여 졌습니다.
아 ! 하나님이 나에게 추한 것 버리고 새로운 금 그릇처럼 깨끗하게 살라는 말씀이구나.
금 대접에 성령의 열매만 담으며 살리라고 기도했습니다.
다음 새벽기도시간에는 제 코에서 지독한 구린내가 나다가 한참 후에는 시궁창 썩는 냄새가 계속 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코를 문질러 보고 수건으로
닦아도 보았지만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내 속에 남아있는 냄새나는 더러운 뿌리, 음란의 뿌리, 위선의 뿌리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명하노니 모두 뽑힐지어다.' 명하였더니 차츰 더러운 냄새가 사라지고 향기가 코에 가득하였습니다.
7월18일 새벽기도 시간에는 임재 속에서 하나님께서 아직도 남아있을 병들을 마저 고쳐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너에게는 평생 가지고 다닌 큰 병이 하나있구나, 무슨 병인지 아느냐?
그것은 네 자신이 병자라고 생각하는 그 생각이 병이란다. 다른 병들은 다 내가 고쳐주지 않았느냐? '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신앙생활 43년에 요즘처럼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하심을 본적이 없습니다.
이런 놀라운 일이 우리교회에서 , 그것도 우리 목사님을 통해서 더구나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으며 나도 역사의 한 주인공이라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고 떨리기까지 합니다.
이것은 사실은 사건입니다.
지난 6월6일 밤 8시 삼천리기도원 안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찬양의 열기, 회개하는 이들의 울부짖음, '임하소서' 라는 목사님의 외침에 줄줄이 넘어지는 상황들은 저의 마음을 은혜와 감동 속으로 끌어가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실눈을 뜨고 되어지는 광경들을 보고 있는 한 사람의 구경꾼 이었습니다.
저는 두가지가 걸렸습니다.
목사님의 열린 영안으로 나의 검은 속사람이 드러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과
'꼭 저렇게 쓰러지고 넘어져야 하나? '
'안 넘어 질 수도 없고 늙은 장로 체면에 넘어지는 것도 그렇고'
내 자신이 불안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아니야. 내가 학교 선생이었을 때 선생님이 앉으라면 아이들이 앉았어, 서라하면 섰고 엎드리라면 엎드렸잖아 하물며 하나님이 네 몸과 영혼을 이곳 저곳
만져 치유해 주시겠다는데 순종해야지 무슨 체면이야?
'그래 다 내려놓자. 다 벗어 버리자.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자'
나님께서 임재 속으로 이끌어가셨습니다.
주님은 팔이 꺽인 채로 누워있는 내 가슴위로 큰 손이 아래로 슬어내리더니 냐기 내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 보게 해주셨습니다.
참으로 작고 말라비틀어진 미라 같은 볼품없는 나를 나는 보았습니다. 추하고 더러원지 나 자신을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장로라는 허울 좋은 이름만 갖고 믿지 않는 사람만도 못하게 더럽게 살아온 내 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러웠습니다.
부끄럽게 살아온 날들은 내 영혼에 독이 되었고 잃어버린 세월 이었습니다.
내가 나를 볼 때에 잃어버린 세월들이 억울하였습니다.
저는 눈물을 줄줄 쏟으며, 배를 쥐어짜는 고통을 감당하며 회개를 하였습니다.
주님은 나의 몸 구석구석과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한동안 깊은 잠속으로 인도하셨다가 평안한 마음으로 깨워주셨습니다.
저는 20대에 폐결핵으로 5년간 피를 토하며 투병생활을 하였습니다.
결핵약 1차약, 2차약, 3차약을 5년 동안 먹고 항생제주사를 내가 내 손으로 궁둥이에 맞으며 결핵과 싸우다가 위가 헐고 간이 상하고 온몸이 상했습니다.
결국에는 폐 한쪽을 잘라내고 갈비뼈 4대를 잘라 눌러 놓는 대 수술을 받고 폐병의 올무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러나 그 후유증으로 척추의 목뼈가 굽어져서 오른쪽 어깨의 통증, 허리 아픔, 속 쓰림과 만성 피로증 등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고통 속에서 평생을
살아 왔는데 우리 하나님은 이 통증들을 고쳐주셨습니다.
그 뒤 새벽기도 시간에는 놀라운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무릎위에 쟁반이 있고 그 위에 대접이 있는데 큰 손이 나타나 더러운 죽 같은 것을 확 엎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금 대접이 쟁반위에 놓여 졌습니다.
아 ! 하나님이 나에게 추한 것 버리고 새로운 금 그릇처럼 깨끗하게 살라는 말씀이구나.
금 대접에 성령의 열매만 담으며 살리라고 기도했습니다.
다음 새벽기도시간에는 제 코에서 지독한 구린내가 나다가 한참 후에는 시궁창 썩는 냄새가 계속 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코를 문질러 보고 수건으로
닦아도 보았지만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내 속에 남아있는 냄새나는 더러운 뿌리, 음란의 뿌리, 위선의 뿌리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명하노니 모두 뽑힐지어다.' 명하였더니 차츰 더러운 냄새가 사라지고 향기가 코에 가득하였습니다.
7월18일 새벽기도 시간에는 임재 속에서 하나님께서 아직도 남아있을 병들을 마저 고쳐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너에게는 평생 가지고 다닌 큰 병이 하나있구나, 무슨 병인지 아느냐?
그것은 네 자신이 병자라고 생각하는 그 생각이 병이란다. 다른 병들은 다 내가 고쳐주지 않았느냐? '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