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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자권사님 - 세상에 밥상을 내가 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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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굽어 있어서 밥상 조차도 못 들었어요. 아무 증상이 없다가 목사님께서 혹시 허리병이 나은 분은 손을 들라고 얘기를 했지만 몰랐다가
무심결에 밥상을 들었는데 밥상이 들렸습니다.  남편과 자녀들이 제가 허리가 고침을 받은 것을 보고 놀라워 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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