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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11:23~24 입술신앙 [20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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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신앙
막 11:23~24

할렐루야!
좋은 계절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합니까?

첫째는, 마음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마음으로 정말 믿으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육인 인간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물질, 상황과 조건에 따라서 우리는 흔들리게 되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상황과 조건, 환경에 따라서 움직이지 말고 하나님이 능히 이루실 줄 믿는 그 믿음을 마음으로 가져야 합니다. 상황과 조건, 환경 때문에 마음으로 믿을 수 없으므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상황과 조건이 어떠하든지 거기에 매이지 말고 하나님은 상황과 조건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상식을 초월하는 하나님, 불가능을 뛰어넘는 하나님, 그 크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믿는 마음을 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믿음을 가지면 입술에 담으십시오.
고백하십시오. 말하십시오. 마음에 있는 믿음을 토해낼 때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말한다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마음에 있는 믿음이 여러분들의 입술로 말을 할 때 믿음이 자랍니다. 그리고 입술로 토한 그 소리를 여러분들이 귀로 들을 때 여러분의 신앙이 더 강화됩니다. 그래서 마음에 믿는 것을 입술로 말하십시오.

다윗은 상황과 조건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럴 때마다 다윗은 그의 마음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말로 고백했습니다. 그것이 시편입니다. 그래서 그 시편을 통해서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 믿음을 고백함으로 말미암아 그 믿음의 노래를 통해서 자기 믿음을 더 지켜갔던 것이 다윗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생활 속에서 흔들리는 상황이 있고 생기면 생길수록 더 믿음을 노래하시고 신앙을 고백하십시오. 그래서 여러분의 믿음을 강화시키시고 믿음을 더 키우셔서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약속의 축복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 가운데 마가복음 11장 23절 말씀에 “이 산들더러 바다에 던지우라 하면 그 말하는 것을 믿으면 그 말한 대로 될 줄로 믿으면 그러면 그대로 된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을 하고 말한 대로 믿으면 하나님이 그대로 되게 하십니다. 기도하고 구한 것을 그렇게 될 줄로 믿으면 그대로 됩니다.

셋째로, 행함이 따라야 합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할 때 믿음이 강화되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몸이 따라가게 됩니다. 행동하는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은 마음으로 믿는 믿음과 입술로 고백하는 믿음과 몸이 행하는 믿음, 이 세 가지의 믿음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믿음이 충만하지 않아도 하늘의 믿음, 천상의 믿음이 없다고 할지라도 반 믿음만 있어도 행동하십시오. 그러면 그 행동을 통해서 하나님이 능력을 행하십니다.

한 번 기도생활을 시작하십시오. 마음으로만 믿는다고 끝나지 마시고 몸으로 시작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으로 믿는 것도 귀하지만 입술로 고백하기를 원하시고 몸으로 고백되는 신앙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나아가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지 마시고 완고함을 버리십시오. 거역하고 완고한 것은 마음에 교만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교만을 버리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버리십시오. 그리고 낮은 마음을 먹으면 은혜는 낮은 곳으로 흘러 들어오게 되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믿음은 마음의 믿음입니다. 입술로 고백되는 믿음입니다.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마음으로 믿는 믿음, 입술로 고백하는 믿음, 행동하는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과 말씀이 여러분에게 축복으로 열매 맺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축복의 주인공이 되셔서 150만의 영혼을 감당하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며 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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