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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1~10 일방통행 [2008.8.17]

본문


일방통행
잠3:1~10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4가지를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일을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1,2절)

1. 말씀대로 살면 평강의 복을 받습니다.
베드로가 밤이 맞도록 열심히 고기를 잡으려 했으나 잡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하실 때 “말씀에 의지하여 내렸더니” 자기 배를 가득 채웠을 뿐만 아니라 친구의 배까지도 가득 채우도록 베풀 수가 있었습니다. 말씀에 의지했더니 베풀 수 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소경이었던 불쌍한 사람이 예수님 앞에 섰습니다. 예수님께서 진흙을 이겨 그 사람의 눈에 발랐습니다. 소경은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에 따라 실로암에 가서 씻었더니 눈이 열렸습니다.
말씀대로 합시다. 평강의 복이 임합니다.

2. 사명을 감당하면 명예로워집니다.
사명을 감당하면 행복이 옵니다. 3절 말씀에 보면 “인자와 진리가 내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라고 기록되어졌습니다. 인자와 진리로 목에 매며 인자와 진리를 마음판에 새길 때 명예로워집니다. 인자와 진리가 무엇입니까? ‘인자’는 히브리어로 ‘헤세드’이고 헬라어로는 ‘아가페’, 즉 ‘사랑’입니다. ‘진리’라고 하는 것은 ‘성실’입니다. ‘목에 맨다’는 것은 ‘생명같이’라는 뜻이고 ‘마음에 새긴다’는 것은 ‘소중히 여기라’는 뜻입니다. 사랑과 성실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가페, 정신, 마음, 예수님의 심장에 성실하고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목표와 목적은 내가 하나님이 원하는 참 인간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본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랑의 성실성에 목을 달고 예수님의 사랑의 성실한 책임 있는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삶의 현장, 직장, 일터, 가정에서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목을 매면 여러분들은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될 줄로 믿습니다.

3. 거룩하면 윤택하게 됩니다.
5절에 “너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영원히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에서 떠날찌어다 이것이 네 몸의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실제이실 뿐만 아니라 실체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을 인정하고 신뢰함으로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께 합당한 거룩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믿고 사는 사람은 악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 악한 생각, 죄 된 행동, 교만, 오만에서 나와야 합니다. 아직도 여러분들에게 악한 생각, 교만, 죄 된 행동이 남아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악에서 떠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변화시키십니다. 거룩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4. 하나님을 공경하면 차고도 넘칩니다.
“네 제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면 차고도 넘칩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공경합시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제대로 공경합시다. 오늘 우리는 삶의 목표를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며 우리 인생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 축복의 주인공이 되어서 150만의 영혼을 감당하다가 하늘나라에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 마음의 아픔과 상처에서 치유를 받고 여러분들 자신과 가정과 자녀, 삶의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축복으로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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