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앙교회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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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앙교회 5월6일(수)저녁집회
경남기독신문에 실린 집회 기사입니다.
제목 : 소아마비로 짧았던 팔과 다리가 길어지고
마산중앙교회 부흥집회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마산시 해운동에 위치한 마산중앙감리교회(피정식 감독)에서 대전중앙교회 안승철 목사를 강사로 심령대부흥회가 있었다. ‘하나님의 사람(더 좋은 세상, 보다 나은 인생)’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는 삼일동안 하루 세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헐벗고 가난한 자를 돌보시고 병든 자와 갇힌 자를 치유하시는 성령의 임재와 만지심이 강력했던 이번 집회는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치유를 경험했다. 특히 이번집회는 강력한 성령의 임재가 있었는데 소아마비로 펴치지지 않았던 짧은 발과 팔이 길어지고, 치질, 비염등이 고쳐졌다. 또한 20년동안 걷지 못했던 56세 손구용 성도가 걷게 되었고,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목과 척추가 불편했던 박동석 권사도 치유함을 받는 등 놀라운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다. “기존신자들의 영적성장과 성령체험을 통해 거듭남과 확신을 갖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교회가 성령의 새로운 바람으로 재도약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정식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성령치유사역자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안승철 목사의 치유집회는 교계에 신선한 자극을 던져주며 조용한 물결을 타고 회리바람으로 경남지역 성도들의 입소문으로 전해지고 있다.